인간복제와 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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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1 00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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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각각의 인체는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하였으나 그 시기에 대부분의 체세포들은 최소 20～30회의 분열과 증식을 한 채로 태어난다.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세포는 면역거부反應(반응)에 대한 문제를 피할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얻어 왔으며, 현재까지는 역분화의 과정을 實驗실에서 조절하여 이러한 세포를 수정되지 않은 난자에 이식하여 새로운 개체의 생산을 시도해 왔다. 그러나 원하는 세포가 난자 없이도 재프로그램(program]) 되는 과정이 밝혀진다면 환자 자신의 세포를 치료에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조직의 불일치에서 오는 면역거부反應(반응)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즉 환자에게서 세포를 채취하여 원하는 세포로 유도 후 다시 치료목적으로 환자에 이식할 수 있게 될 것이다. 현재까지는 난자를 이용하지 않은 채 세포를 완전히 재프로그램(program]) 하여 역분화시키는 방법은 없으며 이 때문에 세계각국에서는 인간세포의 초기단계 복제를 통한 기간세포주의 확립에 관한 논의가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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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혈병, 파킨스씨병 등 세포성 질병의 난치성 환자에게 정상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은 오래 전부터 적용되어 왔다.
